경찰, 유족 등 상대 사인 조사 중
전남도교육청 고위 공무원 A 씨가 목포시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전남경찰청 |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전남도교육청 소속 고위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1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전남도교육청 소속 3급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이날 오전 출근 한 뒤 곧바로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