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복흥·쌍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조성
입력: 2023.12.06 16:42 / 수정: 2023.12.06 16:42

원거리 농업인 불편 해소·농업 경영비 감소 기대

순창 권역별 임대사업소 분소 신축공사 투시도. /순창군
순창 권역별 임대사업소 분소 신축공사 투시도. /순창군

[더팩트 | 순창=이경민 기자] 전북 순창군이 복흥면 답동리 일대에 권역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를 위해 지난 11월 실시설계 용역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농민들은 원거리 농업인의 불편이 해소되고, 농업 경영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쌍치·복흥면 농업인들은 인근에 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지역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거리 이동에 따른 경제적인 비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18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권역별 임대사업소 신축을 결정했다.

이번에 새로 들어설 복흥·쌍치 임대사업소는 대지 면적 6128㎡, 창고 면적 600㎡ 규모로 신축할 예정이며, 특히 임대 농업기계 이용도가 높은 농업용 굴삭기, 퇴비살포기, 관리기 등을 구입·비치할 계획이다.

또 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준공되면 파종, 정식, 수확 작업에 대한 인력 의존율이 높은 밭 경작인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밭 농업 기계화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농업인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임대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신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농업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은 본소·서부권 총 2개 권역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12여 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114기종 630대의 농업기계를 활용해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