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가 창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하고 있다. / 건국대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 기업 발굴을 위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가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혁신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10개 기업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 프로그램’의 사업 구조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은 "설명회를 통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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