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당계(다문화 당구의 계절) 자체 대회./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다당계(다문화 당구의 계절) 자체 대회.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다당계(다문화 당구의 계절) 자체 대회 참가 가족들./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달 30일 ‘다당계(다문화 당구의 계절)’ 대회를 열어 다문화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다당계’ 모임을 응원했다.
다당계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해 결성한 다국적 결혼이민자(중구, 베트남, 일본 등) 당구 모임으로, 부천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고 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부천에 제2의 결혼이민자 프로 당구 선수가 배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고, 회원 천희진 씨는 "동료들과 당구 모임을 지속하며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출신 스롱 피아비가 다문화가족 프로 당구선수로 유명하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