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2시 21분쯤 대구 동구 효목동의 상가건물 내부가 불에 타 있다. /대구동부소방서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동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대구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1분쯤 대구 동구 효목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이날 새벽 2시 4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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