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가 입주기업 네트워킹 간담회를 하고 있다. / 건국대

[더팩트 | 충주=김아영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입주기업 네트워킹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을 비롯해 11개 기업 임직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충북지식재산센터와 건국대 글로컬기술지주회사의 지원 사업과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입주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업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서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어 센터와 입주기업 간 상생 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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