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원 120여 명 참석…주요 사업 성과 공유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023유아교육 성과나눔의 날’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무안=홍정열 기자 |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2023년 유아교육 성과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달 30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유치원 교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와 사례 등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추진된 역점사업에는 △미래형유치원 △작은유치원 협력네트워크 △유‧보, 유‧초 이음교육 △돌봄교실 △행복안심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등을 꼽았다.
특히 역점사업에 대한 토의를 진행해 적용 방안을 2024년 특색있는 유치원 만들기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러한 노력이 지속돼 소중한 전남의 유아들이 지역과 함께 커나갈 수 있도록 교육생태계 구축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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