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2026년…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노력 인정받아
대전시설관리공단이 3회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3회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1일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로부터 사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은 2015년 가족친화기업 최초 인증 후, 이번 재인증 심사를 통해 3회 연속으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상태 이사장은 "공단은 시차출퇴근제, 가족돌봄휴가, 근로자 자기 계발 지원, 장기근속 휴가 등 사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도록 워라밸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ndrei7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