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사 전경./수원시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청년 행정 체험 참가자 136명을 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원시는 내년 1월 4~31일 70명, 2월 1~28일에는 66명에게 행정 경험을 쌓도록 기회를 준다.
참여하면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기본급(시간당 1만 570원)과 주휴수당을 받는다. 도서관·미술관·전시관·보건소 등은 근무지에 따라 주말 대체 근무를 할 수 있다.
공고일(11월 30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13일 오후 5시 누리집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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