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본격 운영 시작
입력: 2023.11.30 16:56 / 수정: 2023.11.30 16:56

항공우주, 소재 분야 15개 기업 입주 완료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위한 주민편의시설 운영 예정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전경/진주시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전경/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경남 진주시는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270억원을 들여 충무공동의 532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005㎡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로는 3층과 4층의 기업지원실과 회의실 및 강의실 등 업무지원시설이 있으며 1층에는 혁신도시 내 부족한 정주여건 인프라 개선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조성돼 내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항공우주분야 14개 기업과 소재분야 1개 기업이 기업지원실에 입주를 완료, 경남투자청과 경남테크노파크 혁신융복합센터의 유치를 통해 지역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기업들의 성장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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