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용품·간식비로 감사 마음 전해
보성군은 27일 김철우 군수가 지역에 보금자리를 튼 지 1주년을 맞은 공군 제8509부대를 방문해 부대원 100여 명에게 위문품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보성군 |
[더팩트 l 보성=오중일 기자] 전남 보성군은 김철우 군수가 지역에 보금자리를 튼 지 1주년을 맞은 공군 제8509부대를 방문해 부대원 100여 명에게 위문품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보성군은 방한용품(핫팩)과 간식비(보성사랑상품권)를 전달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민, 더 나아가 국민의 국방 수호를 위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헌신하며, 각종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와 대민 지원 등에도 힘쓰는 공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분 매초 전투태세를 유지하며 땀 흘리고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매년 국군 장병을 위해 각종 위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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