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본부, 자매부서·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 개최
입력: 2023.11.28 21:23 / 수정: 2023.11.28 21:23

28일 한수원 한울본부가 ‘2023년도 하반기 자매부서·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울본부
28일 한수원 한울본부가 ‘2023년도 하반기 자매부서·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울본부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2023년도 하반기 자매부서·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8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매부서 및 사회공헌 담당자가 모여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로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본부 내 자매마을·사회공헌 담당 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표해 울진군이장연합회장, 북면·죽변면·울진읍 이장협의회장, 울진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매마을 활동 최우수 부서는 신한울1발전소 방사선안전부, 자매면 우수 부서로는 방재대책부와 홍보부, 사회공헌활동 최우수 부서는 신한울2건설소 공사관리부가 선정됐다.

최우수 봉사동호회는 HUB한울밴드가 선정됐고, 회장인 ICT부 유동완 차장이 최우수사회공헌 직원으로 뽑혔다.

황천호 울진지역자활센터장은 "올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한울본부의 활동이 인상적이었다"며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한울본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1년간 지역 공헌 활동을 위해 힘써주신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울본부는 올해 상반기를 시작으로 자매부서-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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