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진주경찰서를 방문해 민·관 협력 치안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진주경찰서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진주경찰서를 방문해 민·관 협력 치안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중운집 지역 등에 대한 민·관 협력 치안 강화, 노인교통사고 예방 홍보,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신변경호 사업 등 자치경찰의 발전 방향과 협력 치안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태 위원장은 간담회 후 2023년 대표 환경개선(CPTED) 사업지인 진주 빛·담·길 및 진양호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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