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도서관 겨울독서교실 ‘어쩌면 나도 명탐정’ 프로그램 포스터./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풍무도서관 겨울독서교실 '어쩌면 나도 명탐정'을 내년 1월 3~5일 3일간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명탐견 오드리' 시리즈 정은숙 작가가 진행하는 '어쩌면 나도 명탐정'은 세계 문학 작품 속에 등장하는 탐정들의 이야기는 물론, 알리바이와 단서, 지문, DNA 등 탐정의 수사기법을 소개하며 어린이 스스로 탐정이 되어 다양한 단서와 추리력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연계해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게 한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김포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으로 1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누리집(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를 통해 15명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풍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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