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위해 서민과의 소통 앞장설 것”
국민의 힘 강노산 전 대전서구의원이 27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대전=최영규 기자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국민의힘 강노산 전 대전 서구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서구을 출마 의사를 밝혔다.
강 전 구의원은 27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을) 지역은 삶의 터전이고 삶의 원동력"이라며 행정중심 내 명품도시를 위해 서민과의 소통의 아이콘, 소통대장인 강노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86세대 정치인들은 현 세대를 대변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에게 바통을 물려줘야 한다"며 "대한민국 정치는 세대교체를 필요로 하고 있고 그 변화를 거스를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원을 활용한 스포츠시설 확충과 효 힐링공원 조성,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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