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 직원 연수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남시 |
[더팩트ㅣ경기=김태호 기자] 경기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24일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 연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자리로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개회선언, 축사, 표창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 3만 5000명의 장애인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사업, 야간돌봄 운영,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 지킴이 사업, 긴급돌보미 지원시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발달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 인정, 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 등 장애인이 시민의 일원으로 존중받는 삶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에 대해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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