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읍시 상하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 간담회 참석자들은 올해 연구단체 활동 결과 보고, 용역보고서 활용 방안 모색, 용역 결과에 대한 관련 부서 의견 청취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의원 연구단체인 시민경제플러스(대표의원 한선미)가 22일 '2023년 정읍시 상하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

최종 간담회 참석자들은 2023년 연구단체 활동 결과 보고, 용역보고서 활용 방안 모색, 용역 결과에 대한 관련 부서 의견 청취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민경제플러스는 한선미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복형·황혜숙·이만재·오승현·고성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정읍시의 상·하수도 처리 수준 향상 및 시설 투자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해당 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한선미 의원은 "올해 우리 연구회의 연구 주제인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의원님들과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분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정읍시민에게 경제적으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내년에도 정읍시민 경제에 플러스가 되는 연구 활동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