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전경. /안양산업진흥원 |
[더팩트|안양=김원태 기자]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
22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입주 기업 모집은 총 3개 사 내외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3개월 이내(입주일 기준)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용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센터 입주 시기는 내년 1월부터이며, 입주 기간은 1년이지만 우수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이번 신규 입주 기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