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파워텍이 진주시복지재단에 1500여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6대를 기탁했다./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무림파워텍은 21일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해 안마의자 6대(1500여만 원 상당)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지역 내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김병덕 무림파워텍 경영본부장은 기탁식에서 "이번 기부를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림파워텍은 관내 발전소 주변 주민들을 위해 전기매트를 비롯한 난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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