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아파트 19층서 불…1명 부상
입력: 2023.11.20 07:44 / 수정: 2023.11.20 07:44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1분쯤 경산시 하양읍의 한 27층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 인력 25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8시 5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A(47)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천장 일부(4㎡)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