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제과 꾸러미와 겨울장갑 25세트를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왕신여자중학교 염길중 교장은 “학생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제과 꾸러미와 장갑이 취약계층에게 기쁨을 전달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정읍시 |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왕신여자중학교 사제동행 제빵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제과 꾸러미와 겨울장갑 25세트를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제과 꾸러미는 학생들이 반죽과 굽기, 포장까지 직접 만들어 의미가 더 깊다. 염길중 교장은 "학생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제과 꾸러미와 장갑이 취약계층에게 기쁨을 전달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성섭 읍장은 "왕신여중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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