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원룸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쯤 경산시 사동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A(30대·여)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자택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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