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류영희 서예 명인(모든 순간이...), 이순자 사경 명인(관세음보살보문품), 이맹자 한지공예 명인(심장생16서랍장), 안홍국 사진 명인 목어(木魚).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 |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예술제의 일환으로 '2023 혼의 예술을 담다' 전시가 14~19일 대구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예총에서 인증한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 소속 명인 22명의 작품들이 주축이 되고 초대된 국내외 장인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200여 점이 전시된다.
김지희 자연염색 명인, 이맹자 한지공예 명인, 류영희 서예 명인, 안홍국 사진 명인, 이순자 사경 명인, 율산 리홍재 서예 퍼포먼스 명인, 일파 박영근 한국화 명인, 황의습 전통연 명인 등 40여 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