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로고./해경

[더팩트 I 울릉=김은경 기자] 경북 울릉 사동항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5분쯤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 앞바다에 '사람이 바다에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난구조 장비를 이용, 수중 수색으로 숨진 A(60대) 씨를 발견해 해경에 인계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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