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분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 5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33㎡)와 인근 건물 일부(50㎡), 집기류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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