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기=유명식 기자] 경기도는 이달 말까지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미취업 청년은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등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험당 최대 10만 원까지 3차례에 걸쳐 지원받고, 저가 시험 위주로 응시하는 청년은 연간 총 10만 원 범위에서 4차례 이상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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