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진주본원 전경/KTL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내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K-STAR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KTL의 종합기술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제품의 해외진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KTL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제품 구상부터 설계, 생산, 수출까지 전영역에서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최대 2년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K-STAR기업을 대상으로 박사급 전문연구인력 코디네이터 지정 및 밀착 지원, 기업 생산 현장 기술 지원, 기술 교육, 수출 지원 등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KTL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객지원총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TL은 2016년부터 시작된 K-STAR기업 육성 사업을 통해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52개를 지원해 인증획득, 원천기술 개발 및 매출 증가 등의 실질적인 성장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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