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금융그룹과 윤리준법경영인증원은 최근 한미금융그룹 판교사옥에서 '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미금융그룹

[더팩트ㅣ광주=김현정 기자] 한미금융그룹과 윤리준법경영인증원은 최근 한미금융그룹 판교사옥에서 '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미금융그룹 내 부패방지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준법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리준법경영인증원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37001 인증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창균 한미금융그룹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한미금융그룹의 ESG 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한미금융그룹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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