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3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2분쯤 칠곡군 가산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8대, 인력 21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7시 5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고물상 건물(433㎡)과 헌옷 5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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