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영산강체육공원 황포돛배나루터 인근 강변에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나주소방서 제공. |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전남 나주 영산강체육공원 황포돛배나루터 인근 강변에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진 뒤 실종됐다.
3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전남 나주시 삼영동 영산강체육공원 황포돛배나루터 인근 강변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20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수색했으나 A 씨를 찾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처음 실종된 지점을 시작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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