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엑스포 행사장에 설치된 진주 실크등,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입력: 2023.11.03 10:10 / 수정: 2023.11.03 10:10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행사장 전북도관에 설치 진주 실크등(燈)./진주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행사장 전북도관에 설치 진주 실크등(燈)./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장에 진주 실크등(燈) 1000여 개가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 정책 홍보와 지역발전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행사다.

경남도의 대표 문화로 채택된 진주 실크등은 지역 간의 문화 교류 차원에서 지방시대존 전북도관에 설치됐다.

전북도관에 설치된 진주 실크등은 진주 소재 순실크에서 진주시 지원 중기부 구매조건부 사업으로 개발한 등으로 600개는 무상 임대했으며 400여 개는 주관기관에서 직접 구매해 전시했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색감의 진주 실크등에 큰 호응을 보냈다.

진주시는 이번 엑스포 행사장 전시로 진주실크 및 실크등 홍보 효과와 함께 진주시 실크 산업 전체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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