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40대 여성 바다에 빠져 심정지
입력: 2023.11.03 07:59 / 수정: 2023.11.03 07:59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가 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0분쯤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여자가 바다에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중 수색 작업을 통해 A(40대·여) 씨를 인양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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