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정확도·초기 치료 처방 준수·결핵환자 관리 수준 등 우수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진단 정확도, 초기 치료 처방 준수, 결핵환자 관리 수준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상흠 순천향대천안병원장은 "적정성 평가 1등급 외에도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 병원으로도 최근 선정됐다"며 "공인된 우수성을 바탕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