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6일 아제르바이잔 국립과학아카데미 첨단기술단지(HTP)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 아제르바이잔 국립과학아카데미 첨단기술단지(첨단기술단지)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첨단기술단지는 신기술 연구개발, 혁신기술 및 첨단기술 확대, 혁신단지 조성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기술부 산하 기관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류 확대를 위한 공식행사(전시회, 간담회 등) 공동 기획 및 참여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정보 제공 △벤치마킹을 위한 산업시찰 연계 지원 △보육·지원기업 및 회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기획 및 추진 △스타트업의 상대 국가 시장 진출 공동 지원 등을 약속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과학 기술 창업 지원 노하우가 첨단기술단지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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