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전경./ 더팩트DB |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내년도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했따고 25일 밝혔다.
공립은 126명 모집에 843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은 6.69대 1을 기록했다.
사립은 42명 모집에 211명이 지원하며 평균 5.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과목별로는 공립 일반선발이 3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하며 11.67대 1의 경쟁률을, 사립은 신성학원 국어과목이 1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하며 13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내달 25일 1차 시험을 시작으로, 12월 28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후 내년 1월 17일 실기평가, 23~24일 수업실연과 교직적성 심층면접 시험을 시행해 2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사립은 1차 시험에 한해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되며, 2차 시험일정부터는 해당 법인별로 상이하므로 사립법인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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