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영주역 인근 선로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분쯤 영주시 조암동의 영주역 인근 선로에서 신체가 훼손된 채 숨져 있는 A(80대)씨를 역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쯤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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