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한 폭발사고가 나 30대 노동자가 중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4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에서 A(30대)씨가 분전반 점검을 하던 중 합선으로 인해 불꽃이 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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