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전경. /고령=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광주대구고속도로 성산터널 내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6명이 다쳤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쯤 고령군 개진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159km 지점에서 BMW와 쏘렌토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0대)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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