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돌해 5명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4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싼타페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씨(60대)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운전자 B씨(50대·여) 등 4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