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복지 포인트 지급
입력: 2023.10.19 13:27 / 수정: 2023.10.19 13:27

건강검진비, 복지포인트, 장기근속 휴가 사용 등 처우개선 노력

천안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 천안시
천안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 천안시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데 이은 추가 조치다.

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 중 해당 시설 5년 이상 근속자에게 연 20만 원을 천안사랑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올해는 그 반액인 10만 원을 지원한다.

박상돈 시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복지전문가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