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정용근 청장과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 대전경찰청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경찰청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정용근 청장과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이달영 외사자문협의회 수석부회장과 대전청 경비과 제2기동대 연동길 경감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용근 청장은 "대전경찰 모두는 존경과 신뢰받는 안전 파수꾼이 되어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경찰청 지휘부와 경찰서장들은 기념식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하면서 순국선열과 전사 및 순직 경찰관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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