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쯤 당진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 당진소방서

[더팩트 | 당진=김아영 기자] 18일 오전 1시쯤 충남 당진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10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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