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소방서 전경./봉화=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에서 70대 여성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4분쯤 봉화군 물야면의 한 주택 마당에 거주자 A(70대‧여)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사망한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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