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서 30대 외국인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입력: 2023.10.17 07:45 / 수정: 2023.10.17 07:45
고령경찰서 전경. /고령=황진영 기자
고령경찰서 전경. /고령=황진영 기자

[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경북 고령에서 30대 외국인이 오토바이를 타다 숨졌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8분쯤 고령군 다산면의 한 교차로에서 외국인 A(30대·스리랑카)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쓰러진 오토바이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오토바이를 타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