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주택 담장 붕괴...50대 인부 심정지
입력: 2023.10.16 07:39 / 수정: 2023.10.16 08:05
구미시 원평동의 한 주택 담장이 무너져 있다. /경북소방본부
구미시 원평동의 한 주택 담장이 무너져 있다. /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주택 철거하던 50대 인부가 무너진 담장에 깔려 심정지 상태가 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8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주택 철거 작업 중 담장이 무너져 인부 A(50대)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