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들, 전국체전 훈련장 찾아 선수들 격려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협력 방안 논의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김대중 전남교육감)./무안=홍정열 기자 |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전남 영암군 소재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14개 시‧도 교육감,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도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남교육청과 교육부 공동 주최로 2024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시·도교육감들은 전국체전 훈련장 찾아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미래를 준비하는 공생교육을 통해 건강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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