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서구 관내 지도처 접수
대전 서구체육회는 내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처 희망기관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 대전 서구체육회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서구체육회는 내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처 희망기관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대상 기관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관으로 최소 10명 이상의 피교육생이 있고 교육 공간을 갖추고 있으면 된다.
지도 종목은 근력운동, 요가, 필라테스, 배드민턴, 축구, 농구, 테니스 등이며, 일반 체육활동과 어르신(만 65세 이상) 체육활동으로 구분하고 있다.
선정된 기관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지도자가 파견돼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서구체육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수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andrei7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