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 및 시정 질문 예정
천안시의회가 오는16일부터 제26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 천안시의회 |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제263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16일 열리는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으로 △천안시 서북구의 학교 과밀 문제 관련(장혁 의원) △지역화폐 활성화에 관한 제언(이병하 의원) △천안시 출생 미신고 영유아 보호 지원 마련(유영진 의원)이 진행된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천안시 물 절약을 위한 화장실 절수절비 등의 설치 의무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아울러 18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별 현장 방문과 23일부터 27일까지 시장 등을 상대로 시정 질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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