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전경/문경=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경북 문경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8분쯤 문경시 영신동의 한 숲에서 A씨(40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아내가 한 실종신고를 받고 행적을 추적하던 중 차량과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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