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7일 오전 9시 5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에코프로이엠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A(70대)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시공사의 하도급 업체 소속으로 신호수 업무를 하던 중 직진하던 지게차에 치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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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7일 오전 9시 5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에코프로이엠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A(70대)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시공사의 하도급 업체 소속으로 신호수 업무를 하던 중 직진하던 지게차에 치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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